일기이... 솔직히 요즘 게임을 너무 많이 한다는 것은 나도 알고있고 좀 줄여야하지 않을까... 생각하지만해야만하는 일에서 도망갈 곳이 게임밖에 없다.... 같은 동네사는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밖에 나돌아다니는 성격도 아니니 ....내 방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침대랑 옷장 화장대 있는 정말 자는 방이고 하나는 책상 3개에 컴퓨터 있는 방... 언니랑 같이 쓰는 방이긴하지만 언니는 공주에 있어서 나혼자 쓴다..이 방을 작업실이라고 부르자. 작업실에는 컴퓨터 있는 책상 하나 그리고 그림작업용 책상. 언니 책상이 있는데진행되다만 원고를 보고있으면 정말 발끝부터 하기싫다~ 하는 기운이 올라와서 발작일으킬 것처럼 온 몸을 간지럽히다가결국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을 하게 되는것이다..ㅠㅠ.. 하나에 빠지면 진짜 끝까지 빠져.. 더보기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7 다음